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ack Home(KOREANGROOVE) (문단 편집) === 지나가 === || '''{{{#white "지나가" 가사}}}''' || || {{{#!folding [ 펼치기 · 접기 ] 안 올 것 같던 봄이 와 날은 더 풀려가고 안 갈 것 같던 시간도 결국엔 지나가고 um 그래 다 지나가 나는 없어 피할 맘 oh yeah 절대로 그래 다 지나가 그래 다 지나가 오늘을 살아가면 가끔 이 삶이 문제투성인 것만 같아도 가끔 모든 짐을 나만 짊어진 것 같아도 모두 감당하고 있겠지 각자의 몫을 아마도 맞아 나도 감당하고 있어 마치 너처럼 눈물이 날 때도 세상 무너진 것처럼 혼자인 것 같은 기분 수십 명에 둘러 쌓여도 새삼 다른 감정 같은 길을 걸어 다녀도 설명할 수 없다니까 이해 못해 입을 굳게 닫게 돼 그 답답한 표정에 넌 지금 선생님이 아닌 친구가 필요해 그럴 때 난 이 노래로 전화를 걸게 야 지금 어디야 뭐해 안 바쁘면 나와줘 뭐 할 건 없고 그냥 가만히 있자 앉아서 안 올 것 같던 봄이 와 날은 더 풀려가고 안 갈 것 같던 시간도 결국엔 지나가고 um 그래 다 지나가 나는 없어 피할 맘 oh yeah 절대로 그래 다 지나가 세상은 가끔 내가 무너지길 바라는 것 같아 나는 원치 않았지만 해야 할 일들이 많아 그 어떤 누구라도 느껴 마음속의 가난 주윌 봐봐 티를 내고 싶지 않아도 나잖아 나도 바빠 너를 챙길 여유 따윈 없었지 참 가까웠던 우리 언제부터 멀어진 걸까 난 건방 떨어 널 이해하는 척 해 최근 대화한적 없어도 그냥 아는 척 해 난 괜찮아 넌 괜찮냐 혹시 괜찮지 않아도 다 괜찮아 분명 너와 나의 시간이 올 테니 당당해 보이는 나도 사실 겁쟁이 그게 무슨 이유라도 이겨낼 사람은 나야 그게 무슨 이유라도 이겨낼 사람은 너야 안 올 것 같던 봄이 와 날은 더 풀려가고 안 갈 것 같던 시간도 결국엔 지나가고 um 그래 다 지나가 나는 없어 피할 맘 oh yeah 절대로 그래 다 지나가}}}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